QT

         항상 약속을 지키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역대상 17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은 비록 왕이 되었지만 자신의 과거, 양치기로 살던 날을 잊지 않았습니다.
자기는 지금 분에 넘치는 축복속에 살지만
나를 그렇게 출세 시킨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잘 알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하나님이 계신곳이 자신이 사는 곳보다 너무 초라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세울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나단은 하나님의 계획에 너가 지을 성전은 없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자기 아들을 축복하신다는 말씀만이라도 감사해 합니다.
일개 목동에서 통일 왕국의 왕이된 다윗은, 하나님없이는 그렇게 될수 없었다는 것을 신앙으로 노래합니다.
대를 이어 하나님의 왕권과 축복을 받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을 감사해합니다.
나는 오늘 다윗이 비록 성전을 지을 수 없어도 말씀을 붙잡고 감사하는 다윗의 신앙을 본받아 나도
다윗같이 고백하고 다윗이 받은 축복을 받고 내 가정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