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언제나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역대하10장을 묵상합니다.
다읫의 믿음이 후손들 에게 전혀 물려지지 않은 모습을 봅니다.
르호보암의 말 “내 새끼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다” 다윗의 손자가 하는말입니다.
손자면 할아버지를 잘알것입니다. 아버지가 할아버지의 믿음대로 사는 모습도 봤을것입니다.
그런데 전혀 믿음 교육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들은대로 하겠지요. 이게 참 무섭고 놀라운 얘깁니다. 어려서 배운것을 평생 안잊어 버리고
그대로 행합니다. 세뇌가 아니라 믿는대로 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이 힘든것입니다.
평생 자기 판단으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교육을 해야하는데, 이것이 영적인것이라
그시림의 사고를 송두리째 바꾸지 않으면 맨날 개미쳇바퀴처럼 그자리인겁니다. 이런사람이 지도자가 되니
백성들이 돌아섭니다. 이건 전적으로 솔로몬에게 책임이 있고 거슬러서 다윗의잘못입니다.
결국 르호보암의 새끼손가락이 잘려지는 아픔을 봐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후손들이 그렇게 살지않도록
자식과 손자를 믿음으로 가르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