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모든 전쟁은 하나님의 것임을 믿는 여러분역대하 12-13장을 묵상합니다.
르호보암이 세력이 커지자 하나님의 율법을 저버렸다고 합니다.
이집트가 큰 연합군을 결성하여 유다를 치자 모두 하나님께 매달려서 회개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이 회개를 받으시고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지만 금방패를 비롯해서 많은것을 잃게됩니다.
13장,반면에 아들 아바야가 왕이되어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서 여로보암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게 하십니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과의 동족간의 전쟁은 두나라가
외세의 침략으로 멸망하기까지 약 4백년간 계속됩니다.
하나님은 이기간동안 하나님을 의지하고 잘 믿으면 살려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죽이는 일을 반복하십니다. 이정도되면 몸에 베야 하는데 유다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멀리하다 결국에는 두 나라 모두 망하게 됩니다. 이렇게 어리석은게 인간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교제하면서 살다가 길면 90년-100년 사이에 다시 하나님이 만드신 천국으로
영생하러 갑니다. 여기는 유한합니다. 지난 살아온 날보다 남은날이 짧습니다.
나는 유다의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살지 않고 남은 인생 늘 주님과 교제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