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예레미야 41 장 ( 2020,11,14 )

        어둠의 터널을 지날 수 있도록 힘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 41장을 묵상합니다.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살해하고 쿠테타를 일으킨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무찌르고 잡혀가던 사람들을 구해주었지만
사람들은 두려움에 쌓여서 이집트로 도망가려고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바벨론으로 가야 했는데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야곱과 열한명의 자식들과 그의 가족은 애굽의 고센 땅에서
430년을 노예로 살았기에 민족이 될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70년 포로생활은 430년에 비하면 길지 않습니다.
멀리 내다보면 이것이 살 길임을 알 수있습니다.
자신들이 지은 죄값을 치루고 살고자 한다면 못할게 없습니다.
그러나 목이 곧은 백성 이스라엘은 자존심과 고집으로 뭉쳐있어서
죽음의 골짜기로 걸어 들어가는 겁니다.
오늘 나는 어떤 고집이 있는지 돌아보고 주님앞에 다 내려놓고
순종과 감사만 하는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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