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예레미야 51 장 ( 2020,11,23 )

           우리의 미래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 51장을 묵상합니다.
예레미야가 바벨론이 메대와 같은 이웃나라에 의해서 멸망할 것을 예언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인 이스라엘을 망하게 했기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고국으로 들어가게 한 왕은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지요.
그러니까 바벨론은 이미 망한겁니다.
이 때가539년 이니 이스라엘이 느브갓네살에 의해 멸망당한(586년),
약 47년후에 메데를 이기고 올라온 바사에게 멸망당한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47년 후에 일어날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고레스왕은 이스라엘을 고국으로 귀환 시킬수 있었을까요.
지금까지도 많은 의문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바사의 고레스왕이 두루마리 성경에서 약 200년전에 이사야(41)가
고레스의 이름까지 정확하게 맞추며 이스라엘을 귀환시킬것이라는 말씀을 읽었기 때문에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하나님의 명령을 집행 시켰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이렇게 돌보십니다. 망하게 할 것은 망하게 하시고
흥하고 복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하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회복 시킬것을 믿고 간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