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회복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에스라 1-2장을 묵상합니다.
고레스왕 (Cyrus 키루스 2세)은 4만2천3백6십명의 백성들과 낙타, 말,노새,양들과
금과 은 그리고 제사장의 옷을 돌려주었습니다.
고레스는 바빌론을 정복한 바사의 왕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어
예루살렘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고레스는 덕망깊은 왕이었습니다.
성경은 고레스를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사44:28)
느브갓네살은 정복하고 고레스는 해방 시키는 역할을 했던 것이지요.
역사는 이스라엘과 같이 말 안 듣는 민족에게는 항상 징벌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그러나 또한 반드시 회복의 길도 있음을 말합니다.
우리가 당면한 코로나로 인한 입막음, 거리두기, 손씻음은
모두 내가 말을 실수한 징벌,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거리를 둔 징벌, 손으로 지은 죄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못살겠다고 부르짖는 일만 할게 아니라
반드시 사랑하겠다고 회개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징벌입니다.
오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유다, 베냐민, 레위지파가
내가 되어야 함을 깨닫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에스라 1 – 2 장 ( 20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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