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대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열왕기상 5장을 묵상합니다.
솔로몬이 두로왕 히람에게 청하여
예루살렘성을 지을 목재와 기술자들을 요청하자 흔쾌히 들어줍니다.
여기에는 다윗왕과의 친분과 솔로몬의 명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한 다윗의 믿음과 성실을 보고
그의 후손들을 축복하십니다.
오늘 다시한번 다윗을 생각해봅니다.
인생의 모진 고난 가운데에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만 사는 방법을 우리에게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나는 때로 시편을 읽으면서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는지 감동하며 읽습니다.
오늘 다윗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도록 다윗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