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교회의 기둥이 되시는 여러분
열왕기상 7장을 묵상합니다.
솔로몬이 자신의 왕궁은 13년에 걸쳐서 완공을 하고
성전은 7년만에 완공을 했으며 또 바로의 딸을 위한 집도 지워주었다고 넌지시 말합니다.
이 말씀은 앞으로 솔로몬이 과연 잘 하겠는가라는 의문을 줍니다.
그리고 성전앞에 야긴(하나님이 세우셨다)과 보아스(하나님이 능력이시다)라
두 기둥을 세웠다고 합니다.
두 기둥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상징합니다.
신약에서는 교회의 지도자들과 모든 성도들을 상징합니다.
나는 교회의 기둥이라는 생각을 늘하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렇게 하나님이 세우시고 이끌어가십니다.
내가 영으로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오늘도 나는 교회의 기둥으로 세움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최선을다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