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여호수아 1장(11.01.22)

주님주시는 용기로 매일 사는 여러분 여호수아서 1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백성들이 떠나야할 날이 가까우니 준비하라고 하면서 후임으로 여호수아를 임명하십니다. 그런데 민족을 인도해야할 여호수아가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모세의 종이었지 지도자는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반복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9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지금까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돌보심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현실은 눈에 보이는 두려움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극복시키기 위해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모세가 행했던 기적을 여호수아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여호수아를 잘 따르겠다고 결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고 항상 증거를 보여 주십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살아계심의 증거를 보며 두려워 하지 않고 담대하게 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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