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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12.29.22)

주님의 십자가 지심이 전적으로 나를 위함임을 믿는 여러분 마태복음 26장을 묵상합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초읽기에 들어 가셨습니다. 긴박하게 진행됩니다. 귀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으며 장례를 준비하는 마리아, 최후의 만찬 자리를 준비하라 하시고 떡과 포도주의 의미를 가르쳐 주시고 유다에게 그 일을 행하라고 촉구하시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 것도 말씀하시고 겟세마네에서 피눈물의 기도를 하시면서 십자가를 준비하십니다. 일련의 사건들이 긴박하게 돌아갑니다. 이 모든 사건이 구약에 있는 구원자,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이루려 함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땅을 멸하시지 않고 구원하시기로 하여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스스로 죽음의 고통을 받아 들이신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 나는 이다지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주신 소명을 충성으로 행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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