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멈추지 않으며 하나님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여러분 사무엘상 12장을 묵상합니다. 길갈에 모여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며 사무엘이 고별설교를 합니다. 먼저 자신이 신실했지 않냐고 묻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통치하신 왕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앞으로도 절대로 왕이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때가 아님에도 천둥과 비로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이스라엘은 두려움에 떨며 절대로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그때나 지금이나 살아서 역사를 이끄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모든 인생들의 삶을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기도를 멈추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했듯이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모든 우환들이 사라지기를 기도하고 환우들이 회복되기를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무엘상 12장(0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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