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자녀로 살아가는 여러분 사무엘상 19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을 이유도 없이 죽이려는 사울과 다윗을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딸 미갈의 이야기 입니다.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은 사울이 악령에 사로잡힐때마다 그런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이런 황당한 일들을 사무엘에게 말하고 함께 라마 나욧으로 도망을 갑니다. 그런데 이곳까지 추격해온 사울의 부하들과 사울까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서 예언을 할뿐만 아니라 사울은 벌거벗고 하루 밤낮을 누워있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나님께서 라마 나욧에 임재하시어 두 사람을 지켜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 주십니다. 나는 내가 하나님앞에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며 주님의 보호를 받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을 큰 기쁨으로 알고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무엘상 19장(0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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