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아는 여러분 사무엘상 25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이 분을 참지 못해 나발과 부하들을 진멸하려고 400명 군사를 이끌고 가는 중에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충분한 음식을 싸들고 다윗의 길을 막아섭니다. 아비가일은 상황의 급박성을 알아 다윗앞에 무릎을 꿇고 가장 큰 존칭으로 다윗을 높이며 용서를 구합니다. 이에 감동한 다윗이 아비가일을 칭찬하고 돌아갑니다. 다윗은 나발이 죽은다음에 아비가일을 아내로 삼게됩니다. 아비가일은 다윗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이고 반드시 이스라엘의 왕이 될것을 믿었기에 믿음으로 행동했던 것입니다. 나는 지금의 세상도 하나님이 운영하시고 이끌고 계심을 믿고 항상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찾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무엘상 25장(0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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