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약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힘을 얻는 여러분 욥기 22장을 묵상합니다. 엘리바스가 욥이 점잔은 어조로 회개를 하라해도 안하니까 매우 강한 어조로 욥을 저주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너의 죄 때문이라고, 고난이 크면 클수록 죄악도 큰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욥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를 열거합니다. 엘리바스가 정의의 사도라도 된듯이 욥을 정죄하지만 욥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이 그렇게 심판하시는 하나님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상처를 싸매시고 넘어지면 일으키시는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욥에게 필요한 것은 저주가 아니라 위로입니다. 나에게도 늘 하나님의 정죄가 아니라, 채찍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한 이유도 나도 같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를 감싸 주시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22장(06.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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