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말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알고 살아가는 여러분 욥기 11장을 묵상 합니다. 소발이 욥을 책망합니다. 왜 잘난체 하면서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인정하고 죄를 자복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6”지혜의 오묘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너는 알라 하나님의 벌하심이 네 죄보다 경하니라“ 지금 받는 벌은 네가 지은 죄에 비하며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하면서 욥을 깔보는 말투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욥이라면 이런 말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에 이 세명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믿음과 지식을 최대한 발하면서 세상의 이치를 드러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답이 아님을 알지 못합니다. 욥은 지금의 상황이 곤혹스러울 뿐입니다. 욥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소신을 굳게 지켜내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나도 세상의 흐름이나 사조가 반드시 진리라는 법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와 세상을 이끄시는 진리를 찾는 삶을 살고자 힘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11장(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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