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오늘도 승리하시는 여러분 욥기 27장을 묵상합니다. 욥이 세친구들과 격렬한 논쟁을 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단호하게 말합니다. 5 ”나는 결코 너희가 옳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죽기 전에는 내가 순결하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나를 정죄 하지만 그것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강하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악인이 받게될 징벌을 열거합니다. 욥은 세 친구들이 가진 사변적인 신앙이 아니라 지금 나와 함께 호흡하는 현실적이고 능동적인 하나님을 말합니다. 욥의 하나님은 부르시면 응답하시는 하나님이기에 그렇게 당당하고 흔들림이 없었던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도 욥의 하나님입니다. 오늘도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위로받고 용기얻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27장(0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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