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 지혜의 자세임을 믿고 순종으로만 섬기는 여러분 욥기 35-36장을 묵상합니다. 35: 엘리후는 욥이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고 하는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8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엘리후는 욥이 악하다고 하고 스스로 의롭다는 주장은 인생에서 살아있는 동안 뿐이라고 합니다. 엘리후의 이런 공격에 욥은 아무말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인간의 한계인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36: 엘리후는 하나님이 창조주 이시면서 공의로운 분이시라는 것을 말하며 욥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이런일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26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 년수를 계산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인간이 알 수 없는데 욥이 마치 모든것을 아는듯이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야단을 칩니다. 나는 욥이 실수한것같이 나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면 순종으로 따라가며 감사만 드리는 종으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35-36장(0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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