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의 신실함과 인내를 시험하고 있다고 믿고 견디는 훈련을 하고있는 여러분 욥기 32장을 묵상합니다. 갑자기 엘리후라는 젊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아마도 옆에서 듣고있던 사람인것 같습니다. 엘리후는 화를 내듯이 말을 하는데 욥에게는 욥이 하나님보다 의로운듯이 말한다는 이유로 화를 내고 세 친구들에게는 욥을 굴복시키지 못한다고 화를 냅니다. 그는 논쟁을 듣고있다더 이상 자신의 분노를 참을 수 없어서 입을 연다고 말합니다(19).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인간의 한계가 있음을 상징합니다. 이제 엘리후의 토론이 끝나면 하나님이 말씀 하실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욥은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을 격습니다. 우리는 욥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위로하려는 마음이 부족한 친구들임에도 믿음을 놓지 않는 욥을통해 보고 배웁니다.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사랑과 이해 입니다. 나도 결코 나의 믿음을 놓지 않고 끝까지 사랑과 이해를 행하면서 하나님의 공의를 증거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32장(0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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