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앞장서서 가시도록 자신을 내려놓는 여러분 욥기 40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대답해 보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3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4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내가 한두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하지도 아니하겠고 대답지도 아니하겠나이다” 욥이 한마디도 할 말이 없다고 합니다. 욥은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질문에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맙니다. 욥은 인간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세가지 질문을 하십니다. 1. 네가 나의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2. 네가 위엄과 존귀로 악한자를 심판할 수 있겠느냐? 3. 네가 하마같이 큰 짐승에 대해서 아는게 있느냐? 욥은 자신이 무력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도 그렇게 무지합니다. 그러나 어떤 고난이 오면 아주 조금씩 하나님을 알고 삶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내 인생앞에서 앞장서서 가시는 주님의 뒤만 따라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40장(0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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