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나 밤이나 하나님을 찬양 하기를 기뻐하시는 여러분 역대상 16장을 묵상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에 모시면서 번제와 화목제로 예배하고 아삽과 여두둔에게 명하여온 백성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게 합니다. 8-36절 찬양에서 다윗은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니 하나님이 택하신 약속의 백성답게 신실하게 살면서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합니다. 다윗은 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져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존재하게 되었음을 찬양하라 합니다. 다윗은 만물의 존재의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찬양은 우리 모두가 불러야 할 찬양입니다. 나도 이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나를 이땅에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믿음으로 살면서 언제나 천국을 소망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경환목사
역대상 16장(0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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