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겸손하게 살아가는 여러분 잠언 30장을 묵상합니다. 아굴은 이방인이면서 그의 지혜가 잠언에 담길 만큼의 지혜자이지만 겸손하게 자신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하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고백입니다. 순전한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삶, 즉 구원 받은 자의 삶을 뜻합니다. 10절에서는 종을 그의 상전에게 비방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또한 17절에는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에 대한 경고가 이어집니다. 지혜자는 세상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것을 강조합니다. 미련한 모습, 악한 일을 생각하는 마음에 대해 마지막까지 경고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의 열매를 인생에서 맺는 것이고 나의 인성을 훈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절제입니다. 나는 아굴이 가진 겸손을 갖기를 원합니다.
오경환목사
잠언 30장(0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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