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이사야 60장(03.23.24)

주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기 위해 어둠속에서 빛이 되어 사는 여러분 이사야 60장을 묵상합니다. 먼저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명령합니다. 이 빛은 이스라엘 스스로 내는 빛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입니다. 앞을 식별할 수 없는 암흑 속에서 빛을 비추는 삶을 살라고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어둠속에서 일어나 빛을 밝혀야 합니다. 말씀의 사람, 진리의 사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주변이 아무리 어둡더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는 것이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이후에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들의 감사의 행렬을 계속해서 받게 될 것입니다. 이방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때문에 문이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21절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기대가 되는일입니다. 나는 이 어둠의 세상에 여호와의 영광이 있도록 나에게 주신 소명을 이루고 더욱 확장 시키도록 힘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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