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삶이 풍성한 여러분 이사야 61장을 묵상합니다. 고난주간입니다. 바빌론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이사야 선지자가 공식적으로 위임을 받는 장면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예수께서 누가복음 4:21에서 언급하셨듯이 구원 사역의 절정에 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메시아는 포로 되고 갇힌 사람을 자유하게 하고, 놓아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죄와 사망에 얽혀 사는 우리를 향하신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는 ‘희년’ 기쁨의 해를 의미합니다. 그 날에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한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공격받지 않을 것이고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의 예복을 입고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는 예수님의 공로로 이런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은혜를 감사와 사랑으로 되갚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61장(0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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