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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05.09.24)

주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요한1서 1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은 특정집단을 위해 편지를 썼지만 이것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편지라 일반서신 혹은 공동서신으로 부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신구약에 걸쳐 계시된 하나님 말씀의 완성이 예수님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성도들은 말씀을 생명과 같이 여기고, 이를 자신의 모든 삶에 적용하려고, 애쓰며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4절에서 말하고 있는 ‘우리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신자들이 하나님과 또 만물과 화목하게 됨으로 찾아오는 근원적이며, 온전한 기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피가 우리를 빛과 같이 깨끗하게 해주심으로 감히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자리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어둠의 모습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보혈의 피로 나를 정결케 해주신 주님께 늘 감사하는 제자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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