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을 꿀과 같다고 믿는 여러분 디모데후서 3장을 묵상합니다. ‘말세’로 번역된 원문을 직역하면 ‘최후의 날들’입니다. 말세는 ‘이미, 그러나 아직’의 개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세상의 종말을 앞두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말세 역시 ‘이미’ 시작되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바울이 말한 말세에 사람들에게 일어날 현상이 19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서 돌아서라고 명령합니다. 어리석은 여자들을 유혹하는 거짓 교사들이 교묘한 속임수로 사람을 사로잡는 것을 묘사합니다. ‘얀네와 얌브레’는 구약 성경에 이름이 언급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얀네와 얌브레’는 아람어인데 그 뜻은 ‘유혹하는 자’, ‘반란을 일으키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 사람들의 어리석음은 결국 드러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어려움을 이기기 위하여 4가지,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로 살았다고 합니다. 배우고 확신한 일이란 진리의 말씀을 배울 때 확신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을 성숙하게 만드는 유익이 있음을 16절과 17절이 알려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고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이 있습니다. 나는 성경이 모든 인생에 생명이 있음을 가르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디모데후서 3장(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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