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디도서 3장(09.12.24)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디도서 3장을 묵상합니다. 그레데 사람들을 복음화 하는 일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사기꾼이고 거짓을 일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바울은 이런자들을 구원시키기위해 비방하지말고 다투지 말고 온유하고 관용하라 합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자신이 그랬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레데 사람들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들이 지금은 비록 자신의 욕망을 따라서 형편없는 삶을 살고 거짓된 삶으로 일관하고 있어도, 그들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얻은 것은 주님의 사람 사랑하심, 주님의 박애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넓은지 우리 같은 죄인까지 포함시켜 주셨습니다. 이어서 이단에 속한 사람에 대한 경계와 대처 방안에 대해 권면합니다. 이 세상은 마치 그레데섬과 같습니다. 나는 사람을 구원받아야할 대상으로 보고 마치 내가 구원받고 살아났듯이 그들의 구원을 위해 힘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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