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에 쓰임받는 것을 늘 기뻐하는 여러분 창세기 37장을 묵상합니다. 17살 소년 요셉은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요셉의 취미가 형들의 실수를 고자질하는 것이었는지 형들은 요셉을 죽이고 싶도록 미워 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형들과 아버지까지 자기에게 절하게 될 것이라는 꿈얘기를 합니다. 꿈은 신비한 기능이 분명히 있습니다. 왜냐하면 꿈대로 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미움이 쌓이다 형들이 기회를 잡아 요셉을 죽이고자 했으나 유다의 만류로 팔려가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목숨을 구한 요셉은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으로 팔려갑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위해서 참 많은 세월동안 많은 사건 속에서 야곱의 페밀리를 보호하십니다. 이 모든 불행한 사건도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역사의 한 부분을 만들어 가십니다. 나의 일생도 그렇게 진행했고 또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작은 역사가 될 것을 믿습니다. 내가 절대로 하나님을 떠나지만 않는다면 선한 일에 쓰임 받으며 이 땅에서 살 줄로 믿습니다.
오경환목사
창세기 37장(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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