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고린도전서 2-3장(04.11.25)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통해 구원 받음을 감사하는 여러분 고린도전서 2-3장을 묵상합니다. 2: 고린도 교우들을 형제라 부르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가르칩니다.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바울은 십자가의 도를 아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도를 아는 방법은 오직 성령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이며, 무엇이 영원하고 무엇이 순간이며, 무엇이 가치 있고 무엇이 버려야 할 것인지를 아는 자들입니다. 3: 바울은 육에 속한 사람과 영에 속한 사람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바울파니 아볼로파니 하는것은 유치한 일임을 말합디다. 그래서 세상의 지혜로 살지 말고 하늘의 지혜, 십자가의 도를 따라 살라고 합니다. 세상이 십자가의 도를 깨닫게 하기 위해 나를 구원하셨다는 감동과 감사로 매일 믿음의 열매를 거두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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