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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장(04.05.25)

주님이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시어서 은총을 주심을 늘 감사하는 여러분 마가복음 7장을 묵상합니다. 바리새인들과 몇몇 서기관들은 예루살렘에서부터 그 먼 거리를 걸어서 예수님께로 와서 시비를 겁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 몇몇이 부정한 손, 씻지 않은 손으로 빵을 먹는 것을 보고 예수님을 탓합니다. 이것은 ‘비위생적이다’가 아니라, ‘비전통적이다’ 또는 ‘비신앙적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고르반 예를 들어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버리고, 지키지 말아야 할 것은 지키고 있는 모순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정결하게 해야 할 것은 손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을 더럽히는것은 음식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본질을 말씀하십니다. 그후 마음속 깊이 주님을 믿고 개같은 자라는 모욕을 이겨낸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고쳐 주십니다. 또 귀먹은 자도 치료하십니다. 주님은 마음의 중심과 믿음을 보시고 치유와 은혜를 주시는데 그의 그모습 그대로 받아 주십니다. 이렇게 나도 은총을 받은것을 기억하고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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