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마가복음 1장(04.01.25)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셨음을 감사하는 여러분 마가복음 1장을 묵상합니다. 마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와 달리 마가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복음의 시작을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나사렛 예수라는 청년이 어떻게 인류의 메시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마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마가는 예수님이 오심을 준비하는 세례요한이 회개를 선포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러자 수 많은 유대인들이 죄사함을 위해 세례를 받기위해 요한에게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예수님은 제자들과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은 먼저 갈릴리 바닷가의 어부들 중에서 야고보와 요한 시몬과 안드레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시며 제자로 영입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 시작됩니다. 나는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을 감사하며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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