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오늘은 창세기 7장을 묵상합니다.
대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 있던 모든사람들이 노아의 가족 8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암수 한쌍씩과 정결한 짐승들은7쌍을 방주에 실었습니다.
정결한 짐승들은 예배때 쓸 제물들입니다.노아는 배안에서 예배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은 방주를 타고 망망대해를 떠다니면서 노아는 하나님만 생각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는 완전한 순종,완전한 겸손이 그를 살렸습니다.
오늘 망망한 대해같은 이 세상이 대홍수같은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노아의 신앙이 필요할때입니다.
오늘 완전한 순종을 위해 내안의 생각들을 내려놓습니다.
올한해가 내게 있어서는 나를 온전히 내려놓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