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여 살아가는 여러분 사도행전 9장을 묵상 합니다. 사울이 대제사장의 허락하에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광체에 눈이 멀고 이때 아나니아가 등장하여 안수하여 눈을 뜨게하고 사울은 삼일 금식후에 세례를 받고 사도로 출발합니다. 사울은 완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예수를 담대하게 전하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놀랩니다. 바나바는 바울을 사도들에게 변화된 바울로 소개하지만 유대인들은 배신자 사울을 죽일 공모를 해서 일단 피신을 시킵니다. 베드로는 성령충만하여 중풍병자 애니아를 치유하고 또 이미 죽은 다비다를 살려내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여 믿게 됩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성령의 역사가 폭발적이었습니다. 나는 이런 일이 지금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더 성령님께 의지하며 소망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9장(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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