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외롭지않도록 항상 동역자를 보내주시고 힘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여러분 사도행전 18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이 아덴을떠나 고린도로와서 아굴라 부부, 실라와 디모데를 만나 함께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식구들과 믿게 됩니다. 일년 육개월 복음을 전하는데 유대인들이 계속 송사를 하고 방해를 하지만 총독은 송사를 기각시켜버리고 바울이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좋은 동역자들을 붙여 주사 바울이 외롭지 않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나도 지난 목회를 돌아보면 언제나 좋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시어서 외롭지 않게 돌보아주셨고 사역에 열매를 맺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예비하신 주님의 자리에서 예비하신 좋은 평신도들과 함께 늘 주님의 열매를 맺어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18장(0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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