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복음을 전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여러분 사도행전 21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이 배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중에 두로에 들러 제자들을 만납니다. 제자들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말리지만 그냥갑니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은 이미 소문을 들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매를 맞습니다. 이에 로마의 백부장이 말리고 바울은 히브리말로 설교를 시작합니다. 바울은 절대로 가지 말라는 제자들을 뒤로하고 죽을 각오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성령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소명으로 충만해서 모진 매를 맞아가면서도 열심히 복음을 전합니다. 나는 지금의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이런 소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크리스챤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님들을 열심히 도와야 한다고 믿습니다. 나도 기회가 있을때마다 단기선교를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21장(09.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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