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해야 하는 소명으로 충만한 여러분 사도행전 13장을 묵상합니다. 드디어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사역을 시작합니다. 구브로에서 바울이 복음을 방해하는 마술사 엘루마를 눈멀게하여 총독 서기오바울이 놀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일장 설교를 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가르칩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믿게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계속 복음을 거부하고 방해합니다. 반면에 이방인들은 기쁘게 받아 들입니다. 복음은 듣고 깨닫는자를 구원합니다. 거부하는 자들, 방해하는 자들은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깐이고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전혀 생각에 없는 것입니다. 아니면 자기들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일 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천국을 준비할 줄 모르는 이런 사람들입니다. 사도들은 이들이 불쌍해 보여서 선교를 했던 것입니다. 나는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같이 나도 이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13장(09.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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