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도우심을 믿고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사도행전 15장을 묵상합니다. 성령께서 명하신 온땅에 복음을 전하라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중에 외적으로는 박해가 있었고 내부로는 교리적인 갈등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에 갑니다. 이방인들에게 할례를 강요하는게 맞는가 하는 것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할례가 구원의 필수조건이 아니니 지킬필요 없다는 것인데 이는 전통과 관습을 깨뜨리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민족주의 적이고 율법주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할 수 있습니다. 유대전통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던 이들에게는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베드로도 자신이 세례를 주고 성령세례도 준 이방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장로들을 설득하려고 애를 씁니다. 나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에는 차별이 없음을 믿고 온 땅에 복음을 전하라는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나의 편견을 제거하고 최선을 다해 모두를 화합하게하는 제자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15장(0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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