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예레미야 6장(10.07.23)

매일의 행동과 말을 성령께서 인도 함을 받아 행하는 여러분 예레미야 6장을 묵상합니다. 예루살렘과 유다 백성들에 대한 멸망이 임박했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멸절 하겠다고 하는 말이 섬뜩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불행에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진 모든것을 빼았기게 될 것임을 말하는데도 믿지를 않습니다. 비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떠나면서 시작됩니다. 그래도 구원하고자 그들에게 옛적 선한길로 가면 살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나 거역합니다. 이제 북방에서 오는 큰나라 바빌론에게 멸망당할 것입니다. 이들의 잘못은 탐욕이었고 말씀을 한쪽귀로 듣고 흘려 버리는 것입니다. 나는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에 익숙하게 되기 위해 늘 깨어서 세상을 봅니다. 그래서 항상 성령을 의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내가 결정하는 모든 순간의 일들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늘 점검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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