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편 90-92편을 묵상합니다.
90편에서 시인은 신앙적인 논리로 기도를 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그런 하나님이 우리의 죄악때문에 분노 하셨다는 것을 알지만
다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도와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짧기 때문입니다.
짧다고 느끼는 것은 그만큼 세상일에 바쁘게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세상 삶을 절망하지 않고 활기있게 사는 방법은 오직주님과 함께 행하는것 뿐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역동적인 창조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인생에서 만나야 믿음이 생깁니다.
오늘 그렇게 믿음의 눈으로 창조의 기쁨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시편 90 – 92편 (2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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