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15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종교지도자들,제사장,바리새인들이 먼길을 마다않고 찾아와서 하는말이
“당신의 제자들은 왜 손도 안씻고 밥을 먹나요?” 라고 따집니다.
이들의 종교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는 질문입니다.
문제는 이런사람들이 지도자인냥 허세를 부리며 진정으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의 문제가 이것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묵묵히 당신이 할일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지 않은 나무라고, 그대로 두라고 하십니다.
섬찟합니다. 나도 그런부류가 될수 있었는데 살려주셨습니다.
오늘 특별히 이 감격으로 하루를 살겠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면서요.
마태복음 15장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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