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시는 여러분 데살로니가전서 1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떠난후에 그들이 복음을 잘 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기뻐하고 더욱 열심히 하기를 바라는 격려의 편지를 보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세가지 믿음의 증거가 있었습니다. 1. 믿음의 역사: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이 이들의 믿음을 보고 이뤄주신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2. 소망의 인내: 교우들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참아내며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3. 사랑의 수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사랑임을 알아 어려운 중에도 사랑하기를 힘썼습니다. 나도 이 세가지를 늘 기억하면서 나의 인생에서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