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의 구원자시라는 믿음으로 무장한 여러분 사사기 1장을 묵상합니다. 여호수아가 죽은후에 마땅한 지도자가 없는 상황에서 여전히 가나안족속들의 공격이 있는 상황에서 살고있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에 유다지파가 앞장서서 믿음의 전쟁을 하여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만 다른 지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섞여 사는 길을 택하게 됩니다. 이방민족과 섞여 살면 그들의 우상이 힘을 낼 것은 자명하기에 없애라고 했던 것인데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우리 인생도 내가 가진 믿음의 공격이 우상으로부터 옵니다. 나에게 분별력과 순전한 믿음이 필요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자각이 필요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도전을 믿음으로 분별하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사기 1장(0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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