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의 일의 시작과 결말을 사랑으로 만드는 여러분 사사기 11장을 묵상합니다. 사람들이 부탁하여 사사가된 입다는 길르앗의 우두머리가 될 목적으로 암몬과 전투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입다에게 힘을 주셔서 암몬을 이길 수 있었지만 입다는 말도 안되는 서원을 하였고 그의 귀여운 딸이 희생되어야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입다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사였고 그의 경고망동으로 인해 스스로 파놓은 구덩이에 빠져 말 할 수 없는 비극을 당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분이 절대 아니십니다. 입다는 자기의 방식으로 맹세를 한 것이기에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이 전쟁에서 이기게 하신것은 그들이 불쌍해서 이기게 하신 것이지 입다가 훌륭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렇게 무모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나는 모든 하나님의 일은 사랑을 바탕으로 결말도 사랑이 되어야 함을 깨달아 세심하게 행하여 누구에게나 힘이 되도록 일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사기 11장(0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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