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길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임을 아는 여러분 역대하 17장을 묵상합니다. 여호사밧이 왕이 되어서 아버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다윗이 갔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길을 갑니다. 그는 유다에 있는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을 제거 하였습니다. 그리고 변하지 못하는 백성들에게 선생들을 파송해서 율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의 일상에서 율법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사밧이 강조한것은 다윗의 처음길 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와같은 믿음의 처음길이 있어야 합니다. 여호사밧이 강조한 믿음의 길이 지금 나에게도 펼쳐져 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겼던 다윗과 같이 늘 하나님만 바라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역대하 17장(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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