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이끄시고 나를 일꾼으로 부르고 계심을 아는 여러분 역대하 21-22장을 묵상합니다. 21: 여호사밧이 죽고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됩니다. 여호람이 자기의 모든 동생들을 죽이고 왕의 자리를 지키려고 하자, 여호람의 정치에 불만을 품은 연합국들이 떠나고 선지자 엘리야가 그의 모든 죄를 지적하고 창자가 병들어 죽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여호람은 엘리야선지자의 말대로 죽습니다. 22: 6대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왕과 그 어머니이자 7대 왕인 아달랴여왕의 이야기입니다. 여호람이 형제 6명을 죽였듯이 여호람도 모든 자녀들이 죽임을 당하고 막내 아하시야만 남았고 그가 왕이 됩니다. 왕이된 나이 42세는 오기이고 열왕기하 8:26절에 보면 22살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아하시야는 불행하게도 왕이 된지 일년만에 살해당합니다. 후에 여왕이되는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입니다. 즉 “아합의 집”을 따라 악한일이 이어질것을 암시합니다. 아합의 딸 아달랴가 정치를 잡고 다윗의 씨를 말려버리려고 하지만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가 극적으로 살아남습니다. 이일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해둔 사람이 여호사브앗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다윗의 길을 이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마침내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지금도 약속을 지키시고 역사를 이뤄가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끊임없이 나를 부르시는 것을 알고 주님의 제자가 되어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역대하 21-22장(08.16.23)
No.
Title
Date
Read
08/29
406
08/29
340
08/29
436
08/29
434
08/29
429
08/11
550
08/11
505
08/11
398
08/11
453
08/11
449
08/11
465
08/11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