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친근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여러분 역대하 29장을 묵상합니다. 아버지 아하스의 뒤를 이어 히스기야가 왕이 되어 아버지의 폭정을 따르지 않고 다윗의 길을 갑니다. 히스기야는 개혁의 이유를 민족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있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왜 우리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 되었는지를 말씀하고 민족은 그의 말씀에 동의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로 결단하고 결단의 표시로 성전 복원을 위해 헌물을 아낌없이 바칩니다. 그리고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성전의 더러운것들, 우상과 관계된것들을 청소하고 거룩을 회복합니다. 예배로 하나가 되자 모두가 기뻐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신앙을 찾아 온 민족에게 풍요를 가져온 훌륭한 왕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는 인생의 목적이 이 땅에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서 깨닫고 친근한 관계형성을 가지는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되기 위해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역대하 29장(08.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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