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아는 지혜로 충만한 여러분 잠언 2장을 묵상합니다. 내 아들아 라고 하시며 지혜와 명철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그이유는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입니다. 그러나 지혜와 명철을 내가 가지고 싶다고 가져지는 것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지혜와 명철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 된다고 하는 것도, 그 출발점이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정직한 사람에게 완전한(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행실이 온전한 사람에게 방패가 되신다고 하는 것을 뒤집으면,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지혜로울 수 없고, 행실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방패가 되시지 않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사람을 보호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한 마디로 먼저 하나님을 알면 지혜와 명철은 자연히 가지게 될 것이고 그 지혜로 남자는 여자를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남성위주의 생각입니다. 역으로 여자는 남자를 분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가치로는 지혜도 없고 지식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을 의지해서 행하는 모든 일은 최고로 좋은 결과를 가져 오게 해주십니다. 나는 언제나 주님을 먼저 아는 자가 되어 주님이 행하라는 것을 하고 가라는 곳으로 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잠언 2장(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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