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주님이 불러 사용하는 군사로 살고있는 여러분 요한계시록 19장을 묵상합니다. ‘할렐루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과 능력을 선포하는 찬송이 불리고 이어서 어린 양되신 예수님과 교회의 혼인 잔치 모습을 묘사합니다. 이날은 기쁨의 혼인 잔치와 같을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비참한 최후의 날이 될 것입니다. 요한은 하늘이 열리는 것을 또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선 한 장수가 용맹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공의 곧 의의 말씀을 가지고 악한 자들을 심판하며 싸우고 계셨습니다. 그 장수의 눈은 불꽃과도 같았습니다. 이는 아무리 거짓과 술수로 숨기려고 해도 모든 것을 꿰뚫어 보며 심판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의미합니다. 선혈이 의복에 튀었다는 말씀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는 그 장수 앞에 선 적들이 죽음으로 내몰릴 것이며 그 장수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었다는 것은 교회로 볼 수도 있고 또한 예수님을 돕는 하늘의 군대 곧 천사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였기에 하늘 잔치가 벌어지는데 모든 피조물들과 천사들과 성도들을 초청합니다. 나는 이 잔치에 초대 받은 자가 되기 위해 이 땅에서 주님의 군사라 불려지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요한계시록 19장(0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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