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련도 믿음의 성장으로 만드는 여러분 열왕기하 18장을 묵상합니다.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한후 남 유다의 히스기야왕이 종교개혁을 단행합니다. 히스기야는 무를 자르듯 버릴 것들, 과감히 산당을 제거하였고 산당의 기둥과 산당 내 목상을 깨뜨리고 찍어 떼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와 함께 하심으로 히스기야가 형통하였습니다. 또 하나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았던 히스기야는 열강의 앗수르 왕을 섬기지 않는 결단을 합니다. 그러자 앗수르가 남 유다로 쳐들어오고 군대장관 랍사게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유다를 조롱하며 항복하라고 합니다. 유다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완전히 포위되어서 솟아날 구멍이 없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처하면 단 한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일입니다. 히스기야는 결단을 해야할 상황에 있습니다. 우리인생에서도 하나님은 이런 상황을 주시고 믿음의 성장을 이루기를 바라십니다. 나는 나를 위한 시련에 감사로 화답하며 믿음의 성숙을 이루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하 18장(0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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