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미가 1장(08.01.24)

주님만이 영원하심을 믿는 여러분 미가 1장을 묵상합니다. ‘미가는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인가!’라는 뜻입니다. 미가는 유다의 요담과 아하스, 히스기야가 통치하던 시대의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던 요담왕에게하나님께서는 동행하셨고 암몬족속과 싸워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들 아하스는 아버지와 다르게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백성들을 부추기며 바알을 숭배하게 하였고, 심지어 자기 아들을 우상 앞에 바치며 불로 태워버렸습니다.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암몬과 에돔, 블레셋의 손에 유다를 넘기셨습니다. 그때에 그들은 주님께 회개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고백하여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재물을 앗수르에 바치며 자신들의 살길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여러 도시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들의 이름의 뜻을 따라 심판하실 것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도시 위에 임하였고 그 앞에 화려한 도시들은 오늘날 돌 하나 남지 않고 모두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오래전에 터어키에 성지순례를 가서 돌무더기만 보고온 기억이 납니다. 인간이 세운 화려한 건축물들이 안개와같이 사라져 버린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최후의 모습임을 보며 다시 하나님을 향해 눈을 드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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