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가득한 곳에서 빛이 되라는 음성을 듣고 행하는 여러분 에스겔 33장을 묵상합니다. 1-9절은 에스겔의 소명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파수꾼이 졸거나 잠을 자다가 적군의 동태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파악했더라도 백성들에게 알리지 않으면 그것은 전적으로 파수꾼의 책임이지만, 철저한 경계로 적군의 동태를 충분히 알렸음에도 백성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백성들의 책임이라고 합니다. 에스겔이 바로 파수꾼이라고 잘 하라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지 않은 것은 내가 아니라 너희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에게 어떻게 했는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정직하게 생각해 보라십니다. 그리고 돌아서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선지자를 부르시고 그가 외치게 하시지만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훗날 그들은 에스겔을 기억할 것이고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알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나도 에스겔같이 파수꾼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결과는 하나님손에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에스겔 33장(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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